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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박서준·김영광·여진구·주원… '4인 4색' 막 오르는 꽃남 빅매치

입력 2017-05-18 07:00   수정 2017-05-17 20:00
신문게재 2017-05-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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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안방에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KBS, MBC, tvN 등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이 동시에 새 월화드라마를 시작한다. SBS도 한주 뒤인 29일, 월화드라마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방송 4사가 피할 수 없는 자존심 경쟁을 펼친다. 

 

공교롭게도 네개 드라마 모두 최근 가장 기대주로 꼽히는 20대 남자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외모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꽃미남 배우들의 연기경쟁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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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쌈, 마이웨이’.(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서준은 신라시대 화랑에서 파이터로 변신한다. 그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태권도 유망주에서 파이터가 된 주인공 고동만을 연기한다. 박서준은 캐릭터 분석을 위해 직접 격투기 경기까지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고동만과 티격태격 싸우다 정이 드는 여주인공 최애라 역은 김지원이 연기한다. 최애라는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실상은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 ‘마이웨이’를 걷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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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수꾼’ 김영광.(사진제공=MBC)

 

배우 김영광은 냉혹한 검사로 변신해 복수혈전을 선보인다. 그는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개천에서 난 욕망검사 장도한 역을 맡았다. 장도한은 어린 시절 억울한 사연 때문에 검사가 돼 겉으로는 속물인 척 하지만 마음 속 깊이 복수의 칼을 품은 인물이다.

 

드라마 제목인 ‘파수꾼’은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간 범인들을 잡는 이들을 일컫는다. 여주인공 조수지는 복서 겸 여배우 이시영이 연기한다. 딸을 죽인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하는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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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사진제공=CJ E&M)

  

21살 청년으로 훌쩍 성장한 배우 여진구는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로 5월 드라마 대전에 합류한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SF추적 스릴러다. 

 

여진구는 극중 수석을 놓치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계형 수재 대학생 우진 역을 연기한다. 우진은 의문의 죽음에 형 범균(안우연)이 얽히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tvN ‘푸른거탑’, ‘SNL코리아’ 등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민진기PD의 첫 장편 드라마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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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엽기적인 그녀’ 주원.(사진제공=SBS)


16일 군 입대한 배우 주원은 29일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타이틀롤 견우 역으로 시청자들을 계속 만난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차태현·전지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조선시대 궁중암투 속에서도 알콩달콩 사랑을 꽃피우는 두 남녀의 연애스토리다.

 

영화 속 견우가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면 드라마 속 견우는 세자의 스승으로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까칠한 도성 남자다. 전지현이 연기한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엽기적인 사랑스러운 혜명공주로 탈바꿈했다. 배우 오연서가 주원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됐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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