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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5·18행사 정치권 총 집결…"미래 통합·협치의 장으로"

입력 2017-05-19 09:00

‘갈등과 단절의 현장에서 이제 사회 대통합과 협치의 장(場)으로 거듭나길….’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이 열린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 역대 최대 인파인 1만여 명이 운집했다. 특히 올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거행됐으며, 9년 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고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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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국정 우선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시작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금융공공기관에서 금융권 전체로 확산되는 가운데 일반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까지 속속 동참하고 있다.

사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국회 비준 추진과 한·중 정상회담 개최라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한반도 사드 배치는 국회비준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보고, 다음달 국방부장관 등 관련 부처 인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당정 협의를 갖고 곧바로 야당 설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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