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강릉·삼척·상주 산불피해 119억…수습본부 2020년까지 복구

입력 2017-05-19 21:29   수정 2017-05-19 21:29

clip20170519212910
표=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는 지난 6일 발생한 강원 강릉·삼척, 경북 상주 산불 피해를 조사한 결과 피해면적은 1103ha며 피해금액은 119억2100만원(입목피해는 117억 8700만원, 임산물 피해는 1억 2500만원)이라고 19일 밝혔다.

수습본부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아리랑 3A 위성영상(2.2m 해상도)를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 NDVI 통계량(평균, 표준편차 등)을 이용해 피해를 조사했다. 피해정도에 따라 심(수관 전소, 수관 열해지역)중·(수관화와 지표화의 혼재지역)·경(지표화지역) 3등급으로 피해 강도 추출했고 이 도면을 바탕으로 3개반 42명이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 피해면적을 확정했다.

현지 조사에는 산림청, 강원·경북도청·기초지차체·국유림관리소·산림조합·임업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해 산사태 피해 등의 우려 되는 응급복구지와 항구복구지를 구분해 조사를 진행행했다.



조사 결과 산림피해는 강릉시 252ha, 삼척시 765ha, 상주시 86ha로 나타났다. 강릉시 지역 응급복구 대상지 중에는 동해고속도로 강릉 IC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진입로 피해지역은 긴급벌채(57ha) 작업을 벌였다. 피해고사목을 제거하고 영동대학교와 미디어촌 주변 10ha에는 상록침엽수 큰나무를 심어 산불피해지를 차폐한다는 계획이다.

항구복구가 필요한 지역은 향후 정밀조사를 거친 후 전문가, 지자체,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해 연차별 조림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이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자생수종을 우선 선정하고 상수리, 자작나무 등 내화수종을 심어 산불피해를 줄여 갈 계획”이라며 “삼척시 지역 중 일부 국유림에는 아카시아나무를 식재해 지역 양봉산업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브릿지경제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