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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김우빈, 네티즌…“그 고통과 불안은 아무도 모릅니다”

입력 2017-05-25 00:32

신민아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연인 신민아가 소속사를 통해 김우빈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소속사 측을 통해 "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한편 '비인두암'은 인두의 가장 윗부분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98****) 김우빈씨 꼭 완치될 거에요 치료 잘 받으시고 무리하지 마시길” “(pipo****) 젊으니까 이겨낼 거예요 이것도 본인이 겪는 삶이라 생각하고 힘내서 배우로써 웃는 모습으로 보길 기대합니다.” “(koo2****) 암은 겪어보지 않음 그 고통과 불안은 아무도 모릅니다. 부디 완쾌하시길” “(jy20****) 암 걸렸다는데 군대이야기를 왜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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