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가 지난 24일 평택공장에서 열렸다.(쌍용차 제공) |
쌍용차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가 지난 24일 평택공장에서 열렸다.(쌍용차 제공) |
지난 24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홍봉석 노조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기행과 공장 초청 행사 등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임직원 가족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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