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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알카리수 만들어주는 '기능성 보틀' 선봬 눈길

입력 2017-05-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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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4층 SSC(슈퍼스타컬렉션)에서 특별한 장치 없이 담긴 물을 알카리수로 바꾸어주는 기능성 물병을 구경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최근 수분보충이 필수적인 시기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물을 건강하고 똑똑하게 마실 수 있는 보틀이 판매 되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물을 마시는 생활습관 속, ‘기능성 보틀’을 선보이면서 똑똑하고 건강한 물 마시기가 가능해졌다.

백화점 4층 ‘SSC(슈퍼스타컬렉션)’ 에서는 알카리수를 만들어주는 ‘퓨어나인보틀’ 을 판매중이다.

일반 물을 넣어서 흔들어 주기만 하면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알카리수로 환원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카리수는 몸속의 노폐물 배출효과와 대장 유산균의 활동을 도와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등, 피부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구매 고객 70%가 여성이라고 밝혔다. 보틀의 판매량은 매장 내 전체 판매율중 40%를 차지 하면서 전년 대비 20% 매출상세를 나타내고 있어, 여름철 효율적인 수분섭취를 위해 물하나도 꼼꼼히 선택해서 마시는 소비자의 경향이 두드러졌다.

더불어 5층 ‘조이오브기빙(JOY of GIVING)’은 들고다니는 휴대용 정수기라 불리는 ‘보블인퓨즈’ 보틀을 선보이고 있다.

보틀에 내장되어있는 필터케이지에 카폰필터를 끼워 물을 넣어 마시면 물을 깨끗하게 정수 해주는 기능을 하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틀 자체의 트라이탄 소재로 뜨거운 물을 넣어도 환경 호르몬이 발생 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물마시기가 가능하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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