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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 선봬

입력 2017-05-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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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사진제공=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에서 시그니엘서울,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를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스페셜 패키지’를 6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 1박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의 조식 2인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상기 패키지는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우선 정가 5만원 상당의 서울 스카이 전망대 패스트 패스(Fast Pass) 입장권 2매와 기념품이 포함된 ‘서울 스카이 스페셜(Seoul Sky Special)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롯데월드타워 555m 상공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대기 없이 별도의 창구를 통해 즉시 입장이 가능하다.

25m 넓이의 국내 최대 서식 수조에서 650종 5만5000마리 바다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이 포함된 ‘아쿠아리움 스페셜(Aquarium Special)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상기 패키지 모두 5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5만원을 추가할 경우,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더블 스페셜(Double Special) 패키지’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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