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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상담창구 인파의 수색.증산뉴타운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견본주택

입력 2017-06-25 15:37


6.1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후 25일 휴일을 맞아 롯데건설이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개관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상담부스에서 분양상담을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래 2만3천명이 견본주택을 찾은것으로 나타났다.
수색증산뉴타운은 2005년 서울시로부터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으며 사업 시작 12년 만에 첫 분양이 시작된 것이다. 이날 분양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시작으로 10개 단지·1만3000여 가구가 새롭게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69만원이며 부동산114에 따르면 은평구 3.3㎡당 매매시세는 1386만원이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3층 지상 최고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1192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4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32가구 △49㎡ 23가구 △59㎡ 136가구 △84㎡ 229가구 △99㎡ 26가구 △114㎡ 8가구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수색로 203에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암DMC가 가까워 서울 서북권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역세권 입지와 친환경 대단지로 실수요자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상암DMC 업무단지가 가까워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이마트 수색점 등 상암 생활권이 가까워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2017.06.25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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