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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 위선과 가식 뒤로 숨겨진 인간의 민낯은?

입력 2017-06-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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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알렝 역을 맡은 남경주, 아네뜨 역을 맡은 최정원, 베로니끄 역을 맡은 이지하, 미셸 역을 맡은 송일국이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쳤다.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은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는 과정을 통해 위선과 가식으로 뒤범벅된 인간의 민낯을 까발리는 작품으로 2009 토니 어워즈, 2009 올리비에 어워즈, 2010 대한민국 연극대상, 2010 동아연극상 등 국내외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수작이다.

 

연극 '대학살의 신'은 오는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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