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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철 식중독, 먹을 음식과 피할 음식

입력 2017-07-23 07:00


식중독1
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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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청객 식중독,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데요. 식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조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수 있어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조리도구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조개를 손질한 도구로 다른 음식을 조리할 경우 균이 묻어날 수 있습니다.

두부
두부는 요리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실온에서는 4시간 이상 놔두지 말아야 합니다.

김밥
김밥에는 채소가 많이 들어갑니다. 특히 열처리를 하지 않는 채 들어가는 재료가 있어 식중독균에 오염되기 쉽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고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크림
생크림은 여름철에 특히 상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당일 제조한 것을 먹는 것이 좋고, 바로 먹을 수 없다면 반드시 냉장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닭고기
닭은 대표적으로 식중독을 유의해야하는 음식입니다.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를 전염시키는 주요 원인이죠. 생닭에서 분홍빛을 띠는 부분이 사라질 때까지 푹 익혀야 합니다.

게장
게장은 게를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소량씩 구매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연어·육회
날 것은 언제나 식중독 위험이 높습니다. 연어 속에 사는 리스테리아균은 10도 이하에서도 살아있을 수 있죠. 육회 역시 아무리 신선하다고 해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 다량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식중독을 예방해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녹차
항균효능이 있는 녹차는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없애줍니다. 날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매실
매실은 음식물, 피, 물 속 독을 없애주는데요. 피크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독성 물질을 분해할 수 있죠.

감초
약방의 감초라는 말처럼 약물 중독을 치료하고 세균에 의해 감염된 독을 해독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생강
생강은 유해한 세균을 박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에 치명적이죠.

건강한 여름나기, 음식 관리가 먼저입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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