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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르신 20명을 전문공연단으로 육성해 지역복지기관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
21일 복지관에 따르면 2개 팀으로 구성된 재능나눔 전문공연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통해 2015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모니카와 아코디언, 우쿠렐레 연주를 비롯해 마술 레크리에이션 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가능하다.
특히 매년 공연의 폭을 넓히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활동교육을 진행 중인 재능나눔 전문공연단은 추억의 음악연주 등으로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준비, 공연을 희망하는 곳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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