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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대학적십자사 서초강남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방문한 본점 조이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MG손해보험] |
올해는 전국 5개 봉사단이 8월까지 ‘가정’을 테마로 각 지역의 봉사센터 및 아동 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18일 서부 조이봉사단은 광주지역 보육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전국 동시 봉사의 문을 열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본점 조이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방문해 탈북자 학교에 빵 400개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전국 각지의 조이봉사단은 대전 ‘자혜원’, 대구 ‘에덴원’, 부산 ‘소년의 집’, 서울 ‘강남드림빌’ 및 ‘상록보육원’ 등을 방문해 환경미화와 놀이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MG손보의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정다혜 기자 appl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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