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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취·창업 적극 지원… 꿈 키우는 2030 자립 도울 것"

[청년 일자리를 찾아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에게 묻다

입력 2017-07-25 07:00   수정 2017-07-24 17:38
신문게재 2017-07-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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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시·자치구의 역할을 나눈다면 어떻게 나눠질 수 있을까.

“지방과 중앙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분권’과 ‘통합’이 필요하다. 정부는 큰 틀에서의 방향을 잡고 지방은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기적 협조체제가 중요하다고 본다. 일자리의 경우 중앙 정부 차원에서의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지원 정책이 필요하며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청년 네트워크 등을 통해서 청년들이 원하는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앞으로의 청년 일자리 계획은 어떤가.

“청년들이 주인공인 청년정책 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꼭 필요한 의견을 수렴해 서대문구 청년 정책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화여대 52번가에는 청년몰을 조성해 청년 상인을 모집·운영하며 신촌에는 청년 창업주거공간, 청년문화 전진기지, 신촌 문화발전소가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청년 취업난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있나.

“구청 1층과 북가좌1동의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구인·구직자의 매칭을 돕고 있다. 또한 이대 앞 51번가에서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청년창업 점포를 추가 조성해 청년 패션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창업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촌의 일자리카페에서는 취업정보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취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취업 상담과 취업 스터디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 예정인 디 매치(D-MATCH)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이들 기업들은 홍보·체험 부스에서 청년들에게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 스타트업 포럼을 통해 토론을 진행하고 네트워크를 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부탁한다.

“‘N포세대’ ‘헬조선’ 여러 신조어들이 청년들의어려움들을 대변하고 있다. 고학력의 청년들도 취업하기가 어렵고, 취업을 해도 불안한 일자리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청년들이 겪는 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다. 꿈이 있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서대문구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노력하겠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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