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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트럼프-北 대립각'에 약세

금, 스위스프랑, 미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

입력 2017-08-10 05:25   수정 2017-08-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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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마켓다이얼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간 설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약세로 마감했다.

전일 트럼프의 대북 강경발언에 북한이 괌(GUAM) 타격 가능성으로 응수하자 시장참여자들은 안전자산에 몰려 금과 스위스 프랑 그리고 미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동시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급락했다.



FBN증권의 수석투자전략가 제레미 클라인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미국과의 전면전 확대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김정은이 그 정도로 무모한 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미국과 북한간 대립각은 최근 바닥권에 있던 증시 변동성의 자극제로 작용한 것 같다고 CNBC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2분기 노동생산성이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예상을 넘어섰고 지난 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최근 대출금리 소폭 하락에 힘입어 3%대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도매재고는 6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냈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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