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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텀싱어2' 캡처, '불한당' 스틸컷) |
일명 '카리스마 언니'로 통하고 있는 김문정과 전혜진은 최근 닮은 꼴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문정과 전혜진은 단아한 단발머리와 함께 '도도한 도시 여성'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있는 모습이 비슷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JTBC '팬텀싱어2'에서 특유의 직설적인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떨게 만들고 있는 '혹평 심사위원' 김문정과 영화 '불한당'(감독 변성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형사 역을 분한 전혜진의 모습은 각각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압도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문정은 11일 첫 방송된 '팬텀생어2'에서 시작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