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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스 퍼레이드&워터 워’, 페스티벌의 새로운 비전 제시...'이보다 더 새로울 수 없다'

입력 2017-08-12 21:10   수정 2017-08-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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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류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젊음과 열정이 펄펄 끓은 한마당이었다.

 

‘힙스터’들의 페스티벌 ‘사운스 퍼레이드&워터 워’가 지난 6일 서울 한강난지 공원 젊음의 광장 일대에서 1만 여명의 관객을 모은 가운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종합 예술로 발돋음 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장을 마련, 페스티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

 

류스와 미디어얼스홀딩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사운스 퍼레이드&워터 워’는 ‘힙스터들의 시티바캉스’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됐으며, 축제를 종합예술의 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창의·친화적인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날 총 7개의 스테이지에서 7개의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졌고, 특히 ‘사운스 퍼레이드’가 전달하려 했던 ‘창의적인 경험’(Creative Experence)의 향연으로 7개의 음악, 무대, 콘셉트를 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7개의 스테이지는 메인, 라이브, 아사이, 워터 워, 오타쿠, 베이스 캠프, 칠 아웃, 루키스, 쓰리 스타일 유니버시티로 꾸며졌다. 해당 스테이지 마다 특이점을 둔 음악, 볼거리 등을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는 타임테이블을 구현해냈다.

 

출연아티스트는 총 81팀으로 국내 뮤지션은 최근 힙합씬에서 핫한 ‘마에스트로’ 창모를 비롯해 그레이, 팔로알토 등이 참여했고, 반달락, 준코코, 루바토, 바가지 등 개성 넘치는 음악인들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해외아티스트는 아프리칸 하우스의 테즈 캐디(Tez Cadey)와 캐쉬 캐쉬(CASH CASH), 알.럼.알(R.rum.R), 내쉬(Gnash), 알비타(Alvita), 에디 슐레이먼(Ady Seuleiman)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뮤지션들의 공연은 그야말로 ‘핫스테이지’를 실감케 했다. 특히 관객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둔 퍼포먼스와 무대구성은 마치 ‘함께 부른다’는 착각을 줄 만큼 다이나믹하고 생동감이 가득했다.

 

현장에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음악을 향한 ‘아름다운 우정’이 모여 있었다. 특히 다수의 관객들은 크게 환호를 치거나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일상에서 받은 ‘삶의 무게’를 털어내 듯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사운스’(Sounce)란 ‘사운드’(Sound)와 ‘댄스’(Dance)의 합성어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춤추며 즐기는 축제를 열고자 하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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