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사실상 완판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18일까지 판매된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수를 합산한 결과 500만장 중 495만2천장이 팔렸으며 기념시트는 50만장 중 49만6천장이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소재로 삼은 ‘나만의 우표’가 들어있는 기념우표첩은 판매일인 17일 이미 전량 판매됐다.
이처럼 인기를 끌다 보니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되팔기’도 성행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ico****) 도대체 왜 우표를 그렇게 조금 만드셨나요?” “(And****) 박정의 대통령 기념우표는 발행 취소시키고 문재인 우표는 발행하고” “(kim****) 웃돈까지 붙어 판매되고 있다니” “(jayp****) 진짜 인기 많으신 대통령님이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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