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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한국인 당뇨병 예방 포럼’ 9월 6일

당뇨병 환경·유전인자, ‘한국인 당뇨병 예방사업’ 중간결과 등 발표

입력 2017-08-21 21:50

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은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대한당뇨병학회 6층 대회의실에서 ‘당뇨병 예방 필요한가? 그리고 가능한가?’를 주제로 ‘당뇨병 예방 포럼’을 개최한다.


‘당뇨병 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첫번째 세션에서 김대중 아주대의료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과 관련된 환경인자’, 곽수헌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을 유발하는 유전인자’, 신상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소속 연구원이 ‘당뇨병의 사회적 부담’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인 당뇨병 예방법 모색’을 주제로 다루는 두번째 세션에선 우정택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 랜드마크 예방연구의 핵심과 문제점’, 박재형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나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연구소장이 ‘한국인 대상 대규모 당뇨병 예방사업(Korea Diabetes Prevention Study, KDPS) 수행 사례’, 이상열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고승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KDPS 중간결과 그리고 성공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각 세션 발표가 끝난 후에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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