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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세, IT주 차익실현 매도세 재개

입력 2017-08-22 07:35   수정 2017-08-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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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마켓다이얼

 

미 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3거래일 연속 하락과 함께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 섬머랠리를 이끌어 온 IT대형주들과 2분기 어닝시즌 주도주로 활약했던 월가 은행주들에 활발한 차익실현 매도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는 매도우위속 장을 마쳤다.

 

FBB 캐피탈 파트너즈의 리서치 센터장 마이크 베일리는 "증시역사상 기술주와 금융주는 추세를 같이 해 왔는데 최근 두 업종의 흐름을 보면 추가상승의 재료가 확실히 부족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월가 전문가들은 '캘린더 이펙트(Calendar Effect)'를 들어 최근 조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비스포크 리서치에 따르면 원래 8월말~9월초는 약세를 나타낸 경우가 많았고 통계상 8월21일~9월9일 2주간 S&P500 지수의 평균상승률은 0.04%에 머물렀다고 한다. 

 

게다가 7월 휴가철에 섬머랠리가 나타났던 최근 2년간 8월말 증시는 특히 성적이 부진해 각각 0.2%, 2.5%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티터스 에셋 매니지먼트의 대표 에릭 에인즈는 "섬머랠리의 후유증으로 2~5% 가량 조정이 올 수 있으며 변동성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그는 연말까지 중기 관점으로 보면 이를 매수찬스로 활용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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