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주 인스타그램) |
래퍼 행주가 '쇼미더머니6'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일명 '9149'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행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49'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149' 스티커가 장롱에 붙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9149'는 행주가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할 당시 받은 예선번호로 그의 우승 이후 이 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팬들은 "행주대첩(oo**__s***)" "우승번호가 되었네요! 영원한 충성을 맹세합니다!(cha*******)" "멋지다(j_*_***)" 등 응원어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최종 우승자는 행주로 발표됐다. 행주가 945만 원, 넉살이 940만 원으로 단 5만 원 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