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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반등 성공, 불확실성 여전 '지속성' 의문

입력 2017-09-07 06:21   수정 2017-09-0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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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마켓다이얼

 

노동절로 월요일을 휴장했던 뉴욕증시가 이번 주 두 번째 거래일 상승마감을 나타냈다.

북핵 관련 이슈는 트럼프의 ‘군사적 옵션’ 거리두기 발언으로 수면아래로 잠시 내려갔고, 대신 하원에서 부채한도 임시 상향안이 나온데 시장참여자들은 고무되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수석 투자전략가 스티븐 우드는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은 매 번 정치권의 단골 정쟁과제였으나 역사적으로 ‘결국은 합의가 되는 사안’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도 인식하고 있다고 CNBC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태풍 하비에 이어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 어마의 북상에 미 전역은 긴장하고 있다. 피해규모 기준 사상최대를 기록 중인 하비 보다 한 층 더 위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어마의 북상이 미 경제에 미칠 영향에 월가는 하루 종일 계산기를 멈추지 못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투자전략가 퀸시 크로스비는 “북한 문제는 결과적으로 매수기회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지만 하루 이 틀에 사라질 재료가 아니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7월 미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됐지만 예상보다 증가폭은 크지 않았고, ISM 서비스업 지수 7월 분은 예상치를 넘어 지표호조를 기록했으나 태풍 하비 여파가 감안되지 않은 수치라는 지적에 따라 호재로서의 영향력은 미미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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