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으뜸건강, 먹는 '바이오게르마늄 클래식, 미라클'의 비교 분석

입력 2017-09-21 16:03

으뜸건강

 

원자번호 32번의 원소인 게르마늄은 1886년 독일의 화학자 클레멘스 윙클러(Clemens Winkler)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이후 여러 연구를 통해 게르마늄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내용의 여러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게르마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에서는 팔찌나 목걸이 형태로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식용이 가능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도 출시된 바 있다.

 

게란티제약의 ‘바이오게르마늄’은 먹는 게르마늄으로 1990년부터 다양한 기술 연구 및 실험을 통하여 안전성과 면역기능성이 확인되었다.

 

바이오게르마늄은 특화효모를 이용하여 생합성 제조되는 게르마늄으로 식약처로부터 면역 관련 개별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바이오게르마늄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현재는 ‘클래식’과 ‘미라클’ 두 가지 제품만 유통되고 있다.

 

바이오게르마늄 클래식은 바이오게르마늄 효모 300mg 이외에 부원료로 아연, 비타민 A, B1, B2, B6, B12, C, D, E, K와 망간, 엽산, 칼슘, 철, 아미노산 등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1일 영양소 기준치를 고려하여 비타민, 미네랄 등의 부원료를 포함시켰으며, 1개월, 2개월 분량 단위 포장으로 각각 판매되고 있다.

 

바이오게르마늄 미라클은 바이오게르마늄 효모 300mg만 포함되었으며 클래식과 달리 비타민 등의 부원료는 배제하였다. 다른 복용약과의 성분충돌 또는 특정성분의 과다복용을 피하기 위해서다. 미라클은 3개월 단위 포장만 유통되고 있다.

 

‘으뜸건강’ 관계자는 “바이오게르마늄을 구매하면서 두 제품 비교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많다. 섭취자의 현재 상황 및 섭취 개월 수 대비 가격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스토어인 ‘으뜸건강’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게란티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바이오게르마늄의 원활한 판매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담 및 회원 가입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