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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제5회 마스터즈프로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17-09-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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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제공)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회장 이기석)는 20일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마스터즈프로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티골프가 주관했으며, 고창군과 대한직장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프로·아마추어 골퍼 20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 경기에서는 김솔인 선수가 66타의 최저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마추어 남자부 우승은 임재춘(70.2타), 여자부 우승은 박남순(70.2타)이 가져갔다.

한편 이날 이종숙 협회 명예회장은 ‘고창군과 함께하는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 2회째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이기석 협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골프꿈나무 지원을 통해 제2의 박인비와 같은 훌륭한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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