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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시스템으로 개인회생중고차할부구매 가능한 싸다니카

입력 2017-09-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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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요건을 생각하여 신차보다 부담이 덜한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중고차를 고르는 소비패턴 역시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과거 큰 규모의 매매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보고 선택하였지만 인터넷이 보급화되면 많은 온라인 매매사이트, 커뮤니티등을 통해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소비자들이 꼭 매장에 가보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중고차를 쉽게 찾아보고 차량을 비교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많은 장점이 생겨났다. 하지만 많은 정보가 여과없이 노출되면서  실존하지 않은 차량정보를 인터넷에 등록하여 소비자들을 매장에 오도록 유인하는 업체들도 발생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른바 허위 및 미끼매물 차량으로 판매를 하는 수법인데, 평균적인 시세보다 저렴하게 올려놓다 보니 싸고 좋은 차를 구입하길 원하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이런 방법으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허위매물들은 좋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이유로 최저가, 경매차량, 전시차량 등 다양한 문구들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매장 방문시 소비자가 확인하고자 하는 중고차는 만나보지 못할 확률이 크다. 이들 허위 딜러들은 매장에 소비자가 방문하면, 이미 판매 되었다거나 사고차량이라 수리 중이라는 등 다양한 이유들로 확인할 수 없도록 한다. 그 다음으로는 다른 차량을 추천해주며 판매를 유도하는 게 일반적인 방식이다.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허위 및 미끼매물에 당하지 않으려면 매장에 가기 전 실제 차량사진이나 정보 등을 미리 보내달라고 하여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이력조회를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하였다. 또한 허위매물의 문제점 이외에도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중고차할부구매를 통해 진행하는데, 부담스러운 높은 이자율과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SBS생활경제 TV프로에 양심딜러로 선정되었던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가장 알 맞는 할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좋으며 신용불량자나 저신용자들은 물론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역시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자체적인 할부사 운영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중고차할부구매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나 할부진행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3개월간의 급여나 소득을 증명할 수 있고 연체 중이나 개인채무 불이행만 없다면 중고차할부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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