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제네시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입력 2017-09-22 09:08

(사진1)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G70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김동호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의 모습(좌에서 우)(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21일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행사장 내 최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전시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등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 고객만을 위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화제 기간 내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에는 제네시스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유리정원’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을 상영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잔잔한 감동도 전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평가 받는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스포츠, 음식 등 고객의 삶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