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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풀무원녹즙, 속 쓰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응 위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리뉴얼 출시

-원료 그대로의 맛 담은 생즙 함량 늘리고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총 6종의 채소 담아

입력 2017-09-22 10:10

22일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야채발효즙을 넣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

풀무원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제품 컷
풀무원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제품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 중 하나다. 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영양은 높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제품으로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생즙이 55% 함유돼 있으며 6가지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야채발효즙도 들어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야채발효즙을 추가하여 항산화 기능성분인 폴리페놀 함량도 높였다. 기존 제품에 비해 함량을 20% 늘려 한 병(130ml)에 60mg 이상의 폴리페놀을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보증하고 있다. 또한 양배추 특유의 맛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깔끔한 맛을 강화했고 건강하고 산뜻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단맛도 지양했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

양윤모기자 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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