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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7개 브랜드 잠실롯데서 모였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23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7-09-22 16:28

[CJ푸드빌]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전경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전경.(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오는 23일 잠실에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콘셉트로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소반’, ‘빕스 버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방콕9’, ‘투썸플레이스’ 등 총 7개 브랜드로 구성했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상권 특성을 살려 각 브랜드마다 변화를 줬다. ‘계절밥상 소반’은 한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직화구이와 솥밥’을 주 메뉴로 제공하며 ‘빕스 버거’는 매일 직접 반죽한 100% 순 소고기 프리미엄 수제 버거를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한다.

또한 면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는 우리나라 토종 앉은뱅이 밀을 넣어 면 장인이 직접 개발한 특제 면을 선보이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에서는 강력한 불맛을 입힌 깐풍버섯고기튀김, 멘보샤 등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한다.

이번 잠실롯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2일에는 유튜브 유아 교육 콘텐츠 채널 ‘유라야 놀자’의 크리에이터인 유라와 함께하는 빕스 버거 요리놀이를 진행한다. 또한 23일과 24일 양일간 다양한 캐릭터 상품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월드는 자체 개발한 토종 브랜드 만으로 복합외식문화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CJ푸드빌의 노하우와 역량의 집결체”라며 “전문 복합외식 문화공간으로서 항상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도 적극 펼치며 글로벌 외식문화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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