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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AOA 탈퇴 전부터 숙소 떠나 "초아가 어디 사는지 모를 정도로 관리 안돼"

입력 2017-09-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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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AOA 활동 당시, 탈퇴하기 오래 전부터 숙소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최근 AOA가 숙소 생활을 마치고 각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독립에 불을 지핀 멤버는 초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는 올 초 이미 숙소를 나갔다. 멤버들과 따로 떨어져 혼자 지낸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들도 초아가 어디를 사는지 모를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았다. 부모님 집 근처에 집을 얻었다는 말만 들었다. 소속사 한두명이 연락하면 만나는 정도였다. 초아의 마음이 떠난 시기라 이를 되돌리기 위해 연락을 하려고 애를 썼지만 여의치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AOA는 최근 5주년 기념 감사인사를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역시 이 자리에 초아는 없었다. 

한편 초아는 24일 인천시 연수구 스퀘어원에서 진행된 한 의류 브랜드 팬 사인회에 참석,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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