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피해자 가정 위문 사진제공=해남군 |
이번 행사는 타인이 일으킨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 그 고통을 이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 및 가족들이 추석 한가위를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14 가정에 전달된 위문금은 추석 제수용품 마련을 위한 농협 농축산품구입 상품권으로 20만원씩 모두 280만원 상당이다.
강성용 해남지청장은 피해 이전의 생활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해남=마동현 기자 bi88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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