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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차태현 “20년 우정 비결?…모난 친구 없는 덕분”

입력 2017-10-10 16:43   수정 2017-10-10 16:44

용띠 3인방, 김종국-장혁-차태현<YONHAP NO-2442>
가수 김종국(왼쪽부터), 배우 장혁, 차태현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용띠클럽’ 차태현이 “방송국에서 만들어준 이름으로 결국 방송까지 나오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총 6부작인 ‘용띠클럽’은 국내 연예계의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1976년생 용띠 5인방의 5박 6일 여행기를 담는다. 차태현 외에 배우 장혁과 홍경인, 가수 김종국과 홍경민이 함께한다.

차태현은 이날 ‘용띠클럽’의 유래에 대해 “성격상 스스로 이름을 만들고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저희가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 당시에는 또래가 많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됐고 방송국에서 이름을 붙여줬다”고 설명했다그는 절친들과 카메라 앞에 서는데 어려움이 없었느냐는 물음에는 “저나 (김)종국이 등은 평소에 예능을 하는 사람들이니 이상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홍)경인이는 곳곳에 카메라가 많은 것을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장)혁이는 예능을 해봤는데도 늘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있더라.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용띠클럽’ 멤버들과 20년 우정이 지속된 비결에 대해서는 “한 명도 모난 친구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며 “또 성공과 실패 등 많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잘 유지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롱런’ 비결에 대해서는 “운칠기삼”이라고 겸손을 보이면서도 “종국이 역시 애초에 끝났어야 하는 친구인데 참 오래간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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