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뉴이스트W “황민현·JBJ·레인즈, 선의의 경쟁했으면”

입력 2017-10-10 21:36   수정 2017-10-10 21:37

뉴이스트 W, 네 명의 꽃미남<YONHAP NO-4240>
그룹 뉴이스트 W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에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저희는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파이팅’하자고 얘기하곤 해요. 이번에 데뷔하는 친구들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JR)

올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로듀스 101)를 통해 재조명 받은 그룹 뉴이스트가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을 재개한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6년간 두드러진 성과없이 활동하다 연습생 오디션인 ‘프로듀스101’을 통해 무명의 설움을 한번에 벗었다.

민현, 백호, 렌, JR이 ‘프로듀스101’에 참가했고 이중 황민현이 최종 우승자로 발탁돼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다. 방송 내내 이들의 과거 발표곡들이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기도 했다. 이 유명세를 바탕으로 뉴이스트는 10일 오후 6시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의 음원을 공개하고 황민현을 제외한 4인이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다른 때보다 남다를 수밖에 없는 컴백이다.

그러나 음원공개에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무대에 선 멤버들은 “우리는 늘 앨범 만들 때 최선을 다하곤 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고 강조했다.

JR은 “굳이 달라진 게 있다면 민현을 제외한 4명의 목소리를 들려드리는 게 처음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목소리와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 같이 앨범을 만들었다는 게 우리에게 남다르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JR의 설명처럼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솔로곡 4곡을 수록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아론은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W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프로듀스101’로 주목받은 뒤 가장 달라진 건 부모님의 반응이다. JR은 “부모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를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커진다. 이번 앨범도 큰 사랑을 주는 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렌은 “예전에는 길거리 다니면서 우리 노래를 다닌 적이 없는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노래가 들릴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앨범명인 ‘더블유, 히어’도 팬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어디’를 뜻하는 영어단어 ‘Where’의 약자와 여기라는 뜻의 ‘Here’를 합성한 단어다. 멤버들은 “어딘가 있는 팬 여러분들을 찾아간다는 의미”라며 “우리에게 소중한 앨범이다”고 강조했다. 퓨처베이스의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은 멤버 백호가 작업한 곡이다.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뉴이스트W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교롭게도 뉴이스트 컴백 이틀 뒤에는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한 그룹 레인즈가 데뷔한다. 또 다른 그룹 JBJ는 18일 데뷔를 예고한 상황이다. 멤버들은 “함께 데뷔하는 친구들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서로를 응원했다. 또 워너원 활동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황민현에 대해서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보다 기대가 크다.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잘되는 모습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브릿지경제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