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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달 초 美트럼프 서울서 정상회담…8~15일 7박8일간 동남아 순방

입력 2017-10-12 11:48   수정 2017-10-12 17:11
신문게재 2017-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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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8일부터 5일까지 7박 8일간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고,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문 대통령의 모습. (청와대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다자외교 무대에 다시 선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간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3개국을 순방한다”면서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한 출국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필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한-인니 정상회담은 양국이 최종 일정을 조율해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부터 11일까지는 인도네시아에서 베트남으로 자리를 옮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13일부터 14일에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에 앞서 다음 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 정상회담은 세 번째로 앞서 6월 말 미국 워싱턴 D.C와 지난달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양자 정상회담이 열린 바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올려놓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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