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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공사장 거푸집 붕괴, 근로자 1명 사망

입력 2017-10-14 19:25

거푸집 무너저 내린 사고현장(연합)
거푸집 무너저 내린 사고현장(연합)

 

14일 오후 2시 20분께 충북 제천시 강제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59)씨가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린 거푸집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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