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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신임 총지배인에 앨런 하우던 선임

입력 2017-10-16 14:27
신문게재 2017-10-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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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신임 총지배인으로 남아공 출신 앨런 하우던(사진·40) 씨를 지난 9월18일자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앨런 하우던 총지배인은 지난 20년간 영국, 태국, 남아공, 미국 등지에 파크하얏트, 르메르디앙, 스위소텔, 메리어트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호텔 근무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W호텔 방콕의 운영 및 판촉 총괄 디렉터로서 호텔 매니져를 역임한 바 있다.

앨런 하우던 신임 총지배인은 “2014년 개관 이래 짧은 시간 안에 경기 지역 대표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코트야드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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