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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강희-루나-황보-정다빈, 은은한 섹시함 묻어나오는 의상으로 '시선 집중'

입력 2017-10-17 16:40

여자들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예란지 디자이너의 'THE CENTAUR(더 센토르)' 컬렉션에 배우 최강희, 정다빈, 진서연, 김민서, 최유화, 가수 루나, 황보, 모델 송경아 등이 참석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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