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트와이스 열풍, 열도 휩쓴다...내년 1월 日 6개 도시서 쇼케이스 투어

입력 2017-10-17 14:52







트와이스_일본_싱글(1)
트와이스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1월 일본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16일 오후 일본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TWICE SHOWCASE LIVE TOUR 2018’ 개최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년 1월 19일 아이치 세토 시민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2월 1일 사이타마 등 6개 도시 8회 공연에 돌입한다.

트와이스가 18일 일본에서 처음 발표하는 싱글 음반 ‘One More Time’는 지난 13일 선공개되자 마자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트와이스는 ‘One More Time’ 발매를 하루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에도 적극 나섰다.

오늘 오전에는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니혼TV의 ‘슷키리’에 출연, ‘One More Time’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한편 쇼케이스 투어에 대한 소개도 하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에서도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한다.

2017년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라이키’를 통해 2017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