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2017-2018 V리그 개막’을 기념해 연 2.3% 금리를 제공하는 ‘OK 송명근 자유적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OK저축은행 배구단 주전 공격수인 송명근 선수 이름을 땄다. 상품 가입자에게는 송명근 친필 사인이 담긴 통장과 ‘2017-2018 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안산)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1인 1계좌 한정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 기간 12개월, 세전 연 2.3% 금리가 적용된다. 최초 불입금은 1만원 이상이다. 가입 한도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매 라운드 팀 기여도와 성적, 팬 투표 등을 종합해 배구단 선수 이름을 딴 한정판 자유적금 상품을 판매해 오고 있다.
김진호 기자 elma@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