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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 리뉴얼 제품 선봬

입력 2017-10-18 15:00

아영FBC
아영FBC, 프랑스 대표 브랜드 와인 ’무똥까데’ 리뉴얼 제품.(사진=아영FBC)
아영FBC는 프랑스 대표 브랜드 와인 ‘무똥까데(Mouton Cadet)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공개된 ‘무똥까데 3.0’ 프로젝트는 무엇보다 라벨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었다. 그동안 무똥까데 라벨의 주된 색상으로 사용된 흰색 바탕을 검은색 바탕으로 변경, 로고를 형상화한 이미지에 붉은 색상의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무똥까데 고유의 친근한 느낌을 잃지 않도록했다.

무똥까데는 프랑스의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사가 1930년대 초 출시한 대표적인 브랜드 와인이다. 여러 포도 품종을 혼합해 생산하는 기술로 무똥까데를 개발해 최초로 보르도 AOC 등급을 부여 받았다. 출시 초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가격으로 프랑스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와인이다.

회사 측은 무똥까데 리뉴얼 제품 출시를 맞아 오는 25일 르 메르디앙 서울 메이플 가든에서 ‘무똥까데 얼반 빈야드(Mouton Cadet Urban Vineyard)’ 행사도 진행한다. 유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똥까데 3.0‘을 주제로 하여 야외 가든에서 무똥까데의 다양한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와인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4만8000원(부가세, 봉사료 포함)으로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의 나라 프랑스의 대표적 브랜드 와인 무똥까데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라벨로 옷을 갈아입었다. 보르도 와인 특유의 부드러움 그리고 우아함까지 더해져 품질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리뉴얼 제품 출시를 기념한 ‘무똥까데 얼반 빈야드’ 파티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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