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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연회비'가 IT기술로 새로운 인터넷 신용카드 영업망 개척

입력 2017-11-06 13:27   수정 2017-11-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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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용카드를 만들 때 연회비를 페이백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고객이 영업사원에게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영업사원들은 신용카드 발급과 관련하여 그 신용카드 연회비의 10%를 초과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고객 모집이 불가능했었으나, 2016년 9월 29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의 내용이 개정됨으로써 고객이 컴퓨터통신을 이용하여 스스로 신용카드 회원이 되는 경우에는 그 신용카드 연회비의 100%를 지급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고객을 모집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추가됐다.

 

현재 이 같은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있는 영업사원이 아직까지 많지가 않다.

 

이에 아이렉스(IREX)의 박영난 대표는 제로연회비를 통해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고객과 영업사원 모두에게 혜택과 기회를 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영난 대표는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신용카드 영업사원들은 여신전문금융업법의 개정사항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다. 카드사들은 개정된 내용을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영업사원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개정된 내용을 세상에 알리고, 공식적인 영업채널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로연회비는 인터넷 IT 기술을 이용해서,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를 페이백 해줄 수 있는 영업사원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연회비의 100%를 지급해주는 혜택을, 영업사원에게는 기존의 오프라인 영업에 비해 훨씬 편리한 고객확보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제로연회비’로 간편한 신용카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의 오프라인의 영업방식에서 온라인의 영업방식으로 쉽고 빠른 영업망 개척을 하고 있다. 과거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인터넷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2016년 9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인터넷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고, 현재 이 시장에서 ‘제로연회비’는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신용카드 영업활동을 하는 이민경(42) 카드설계사는 “신용카드 영업이 기존에 규제가 워낙 강해서 영업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만두려고 생각도 많이 했다.”면서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으로 제로연회비 같은 인터넷 서비스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연회비 서비스를 자체개발한 아이렉스(IREX) 의 박영난 대표는, “제로연회비의 철학은 고객에게는 연회비 혜택을, 영업사원에게는 고객을 주는 것” 이라며, “모두가 윈윈(win-win) 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라며, 제로연회비 운영의 뜻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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