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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전문점 ‘황금코다리’ 지금 창업하면, 연말 특수 외식창업 혜택 누린다

프랜차이즈 코다리전문점 ‘황금코다리’, 겨울철 입맛 돋우는 별미로 연말모임 메뉴로도 적합

입력 2017-11-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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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특히 이들은 겨울 그리고 연말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 성수기 시기를 기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

 

코다리전문점 ‘황금코다리’는 겨울철, 연말 성수기 시기를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다. 각종 모임장소로 제격이고,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막걸리 무한리필부터 셀프바까지 갖추고 있어 이른 바 ‘가성비’ 측면도 만족시킨다. 따라서 연말을 앞두고 창업하면, 오픈과 동시에 성수기 시기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코다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코다리는 내장을 뺀 명태를 반 건조시켜, 명태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인체 조직 구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낮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황금코다리’에서는 코다리조림, 코다리회냉면, 동태매운탕 등 영양만점 코다리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모임이 잦은 연말에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막걸리를 공짜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각종 반찬과 숭늉, 도토리묵 등 반찬을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급 셀프바 이용이 가능하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슬러시, 보이차 등 다양한 8종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 밖에도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방을 비롯해 대형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황금코다리’의 관계자는 “웰빙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황금코다리’를 찾는 소비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코다리의 경우, 보슬보슬한 생선 살에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내고 있어 겨울철 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데도 제격”이라면서, “또 식사와 술안주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에 실제로 모임장소로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 따라서, 겨울철 성수기 시기의 혜택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전주아중점, 망월사역점, 정읍점, 군산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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