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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시승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7-11-17 11:25

현대차 울산시승센터(현대차 제공)
현대차 울산시승센터(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17일 김기출 울산지역본부장, 최헌주 울산서비스센터장, 울산지역 지점장, 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승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시승센터는 그동안 북구 진장동 대형 쇼핑몰 안에서 7년 가까이 운영되다가 울산우편집중국 삼거리 부근 새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센터보다 180㎡가량 확장돼 고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G70’, 소형SUV ‘코나’ 등 최근 출시된 신차를 포함해 승용, RV 등 총 18대 시승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시승 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그랜저IG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차종 간 비교 시승도 가능하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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