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시승센터(현대차 제공) |
현대차가 17일 김기출 울산지역본부장, 최헌주 울산서비스센터장, 울산지역 지점장, 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승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시승센터는 그동안 북구 진장동 대형 쇼핑몰 안에서 7년 가까이 운영되다가 울산우편집중국 삼거리 부근 새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기존 센터보다 180㎡가량 확장돼 고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시승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G70’, 소형SUV ‘코나’ 등 최근 출시된 신차를 포함해 승용, RV 등 총 18대 시승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시승 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그랜저IG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차종 간 비교 시승도 가능하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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