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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평창 가는 길…언니는 한국, 동생은 미국 대표로

입력 2017-11-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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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서로 다른 국가의 유니폼을 입게 될 한 자매의 스토리에 미국 사회가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수비수 마리사 브랜트(25·한국명 박윤정)와 11개월 어린 동생으로 미국 국가대표가 유력한 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NBC 스포츠가 지난달 마리사-한나 자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소개한 데 이어 16일(한국시간)에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어린 시절의 마리사(오른쪽)-한나 브랜트 자매. (한나 브랜트 트위터 캡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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