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신공영 |
한신공영은 2005년부터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베트남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상호 교류 진작을 위해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을 비롯해 부 홍 남(Vu Hong Nam) 베트남 외교부 차관,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대사, 롱 디망쉐(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대사, 서울시립대 대학원장, 전 주한 베트남대사, 한신공영 임직원, 베트남 유학생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표창장 시상과 장학증서 수여, 기념사진 촬영을 했으며, 이후 베트남 유학생들의 문화공연과 전통음식 축제,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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