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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영상]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찾은 뮤지컬 배우는 누구?

입력 2017-11-21 07:00

Sequence 02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 진행을 맡은 남경주, 박경림을 비롯해 배우 이휘종, 손유동, 허도영, 이소연, 김히어라, 박시환, 고훈정, 정욱진, 최수진, 정문성, 전미도, 성종완, 박민성, 최우혁, 선한국, 허민진(크레용팝 초아), 강홍석, 서지영, 김건혜, 최정수, 김대종, 민우혁, 카이, 박은태, 구원영, 최유하, 안시하, 안유진, 이지수, 리사, 이정열, 윤공주, 정영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뮤지컬 '빨래'가 예그린대상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올해의 뮤지컬상을 차지했다.

 

또, 남우주연상에는 배우 양준모(영웅), 여우주연상에는 배우 차지연(마타하리), 남우조연상에는 이정열(서편제), 여우조연상에는 유리아(여신님이 보고계셔), 남자신인상에는 허도영(밀사), 여자신인상에는 김히어라(찌질의 역사), 남자인기상에는 박시환(찌질의 역사), 여자인기상에는 전미도(어쩌면 해피엔딩)가 각각 올랐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뮤지컬 시상식이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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