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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브릿지경제신문-상명대학교,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입력 2017-11-22 16:10
신문게재 2017-11-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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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브릿지경제와 상명대와의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식에서 최총천 브릿지경제신문 사장, 김종희 상명대 행정대외 부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항록 상명대 대외협력처장.채유미 상명대 음악학부 학과장.정원순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장.김종희 상명대 행정대외부총장.최종천 브릿지경제신문 사장.김동근 상명대 산학협력단장.정병휘 브릿지경제신문 대외협력국 부장. (사진=양윤모 기자)

 

브릿지경제신문과 상명대학교는 21일 오후 상명대 부총장실에서 시니어 교육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00세 시대를 지향하는 브릿지경제와 상명대학교가 향후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 사업 개발과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최종천 브릿지경제사장은 “100대 시대 동반자라는 브릿지경제의 창간 이념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순간”이라며 “우리 사회를 위한 가교로써의 역할과 고령, 실버사회 진입에 따라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상명대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큰 기대를 표했다.

 

김종희 상명대 행정대외부총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열정이 모여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해 양기관과 사회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브릿지경제와 상명대학교는 음악에 열정이 넘치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상명 시니어뮤직아카데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브릿지경제는 지난 9월 ‘대한민국시니어음악콩쿠르’를 상명대에서 개최하여 음악에 재능과 열정 있는 시니어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또 오는 12월 16일(토)에는 시니어콩쿠르 입상자들이 펼치는 입상자 콘서트도 상명대 계당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니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상호이익 증대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양윤모기자 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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