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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쉐라톤 그랜드 인천,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과 연말 자선행사 참여한다

-11월 10일, 13개 호텔 참여 김치나눔 축제
-11월 29일, 9개 호텔 참여 사랑의 나눔 상자 전달
-12월 연말, 12개 호텔 참여 위시 트리 선물 전달

입력 2017-11-24 16:30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과 함께 11월 29일에 약 150개의 나눔 상자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는 행사와, 12월 연말을 맞이해 난치병 환아와 장애 아동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017 사랑의 나눔 상자’ 자선행사는 이웃사랑 의미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쌀, 라면, 통조림, 밑반찬, 부탄가스, 양말 등의 선물을 약 150개의 나눔 상자에 담아 어려운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에 진행하는 ‘2017 위시 트리(Wish Tree)’ 자선행사는 Make A Wish 재단, 홀트 아동 복지회,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난치병 환아, 장애 아동, 저소득 계층 아동 및 조손 가정 등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연말 선물을 예쁘게 포장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과 연말
쉐라톤 그랜드 인천,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과 연말 자선행사- 김치나눔 사진(11월 10일)
사랑의 나눔 상자 행사에는 9개의 호텔이 함께했으며, 참여 호텔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알로프트 서울 명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다.

위시 트리 행사에는 12개의 호텔이 함께했으며, 참여 호텔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알로프트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르 메르디앙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파크 센터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2018년 오픈 예정)다.

또한 지난 11월 10일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발달장애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100여명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동산원에서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13개 호텔이 참여하여 김치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김치 나눔 축제에서는 13개의 호텔과 본사의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에서 총 27명의 직원이 동산원의 장애인들은 함께 총 1,000kg(약 450포기)의 김치를 만들어 동산원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참여한 호텔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웨스틴 조선 서울, 알로프트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RYSE서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역 사회 공헌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연탄 배달 봉사활동,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바자회, 자선달리기 행사 등의 다양한 봉사 및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위 모든 자선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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