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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M과 재계약…"8년 의리 지켰다"

입력 2017-1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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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4)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최근 설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한 설리는 2015년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룹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그는 기존 소속사에 잔류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설리는 화보 촬영 등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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