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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돼지 띠는 금전운 100점으로 '세월이 비켜가는 재미에 빠져보자'라고 점괘가 나와 기대감을 높인다. 닭 띠는 애정운 95점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구경에 나서보자'라고 점쳐져 눈길을 끈다. 반면 소 띠는 '달콤한 휴식으로 건강을 보살피자'라는 문장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은 녹유선생의 '오늘의 운세'다.
- 쥐(子)띠: 들어도 알 수 없다 경험에 나서보자.(애정 95, 금전 75, 남서)
- 소(丑)띠: 달콤한 휴식으로 건강을 보살피자.(애정 45, 금전 75, 북)
- 범(寅)띠: 감출 수 없는 것을 밖으로 해야 한다.(애정 65, 금전 80, 남동)
- 토끼(卯)띠: 작은 승부에도 자존심을 걸어보자.(애정 50, 금전 50, 북동)
- 용(辰)띠: 벼랑 끝에서도 포기는 금물이다.(애정 75, 금전 80, 북동)
- 뱀(巳)띠: 많이 가졌어도 엄살이 필요하다.(애정 65, 금전 95, 북)
- 말(午)띠: 아깝지 않은 일에 힘을 보태주자.(애정 70, 금전 60, 북)
- 양(未)띠: 박수 받은 일에 기분이 날아간다.(애정 75, 금전 70, 서)
- 원숭이(申)띠: 서러웠던 눈물이 자랑이 될 수 있다.(애정 90, 금전 45, 남)
- 닭(酉)띠: 시선을 잡아끄는 구경에 나서보자.(애정 95, 금전 90, 동)
- 개(戌)띠: 찾아서 하는 일이 점수를 얻어낸다.(애정 45, 금전 60, 남)
- 돼지(亥)띠: 세월이 비켜가는 재미에 빠져보자.(애정 100, 금전 100, 남동)
한편 전문가들은 "오늘의 띠별 운세나 오늘의 운세 등은 대부분 자신의 노력이 선행해야만 시너지를 낼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한 후 '오늘의 띠별 운세'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했다.
운세=녹유선생
김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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