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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판매잔고 4조 육박

입력 2017-12-07 15:28   수정 2017-12-07 15:28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제도 일몰은 한달 앞둔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11월 판매잔고가 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제도 일몰은 한달 앞둔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11월 판매잔고가 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판매잔고는 전월 대비 8500억원가량 증가한 3조806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기준 1967억원에 머물렀던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판매 잔고는 10월까지 줄곧 상승세를 보이며 4900억원까지 증가했다. 이후 11월 최초로 8000억원을 돌파하며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좌 수도 11월 한달 동안 21만1000개가 늘어 총 87만7000개를 기록했다.

제도 일몰이 가까워지면서 비과세 혜택을 누리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는 오는 31일 일몰 예정이며 일몰전 마지막 영업일인 29일까지 신규펀드의 매수결제가 완료돼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펀드별 현황으로는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의 판매잔고가 1조7585억원으로 전체의 46.2%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펀드 가운데 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6개에 달했다. 각 펀드별 수익률은 17% ~ 83%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는 은행의 판매잔고가 2조1745억원으로 증권사(1조6113억원)보다 많았다. 계좌 수 역시 은행 56만2000개, 증권사 31만1000개를 기록했다.

1인당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별도의 가입자격 제한 없이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하종민 기자 aidenh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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