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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더이상 '젠더' 구분은 없다!

입력 2017-12-07 18:49   수정 2017-12-07 18:49

라스트 제다이
12월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반기 할리우드 기대작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가 베일을 벗었다. 7일 오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됐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라이언 존슨 감독과 배우 마크 해밀을 생중계로 연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든 시리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맡았던 마크 해밀은 같은 날 공개된 풋티지 상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루크는 이번 작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제다이이자 자신을 찾아온 레이(데이지 리들리)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 인물이자 숨겨진 힘을 발견하는 멘토다.

마크 해밀은 이번 역할에 대해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다. 좀 더 진화해서 어둡고 침울하게 그려질 것”이라면서 “관객들이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이 있다. 이 영화는 로맨스, 유머, 액션 등 모든 것이 담겨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는 레이다. ‘스타워즈’를 대표했던 아름답고 강인한 레아공주에 버금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극중 레이는 자신이 몰랐던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성장해 나간다.

 

17분 정도 공개된 풋티지 영상에는 1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레아 공주 역을 맡은 캐리 피셔의 모습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캐리 피셔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부터 에피소드 5편과 6편, 이후 지난 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마지막으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까지 촬영을 마치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부터 캐리 피셔와 함께 연기한 마크 해밀은 “영화상에서는 남매로 나오지만 정말 피를 나눈 애정을 나눈 배우”라면서 “이 자리에 함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대체 할 수 없는 배우”라며 안타까워했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은 여성 캐릭터들에 대해 “‘스타워즈’ 시리즈는 항상 강력한 여성 인물들이 등장한다. 감독으로서 이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좋은 배우들과 일하게 돼 기뻤다”고 설명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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